8년 역사와 함께한 우리 동아리는 연극을 사랑하는 이들이 모여 창작과 공연을 이어가는 '극예술연구회 동아리'입니다.
매년 정기 공연과 다양한 워크숍을 통해 무대 위에서의 감동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으며, 선후배간의 끈끈한 유대와 창의적인 협업이 돋보이는 공간입니다. 전통을 이어가며, 새로운 이야기를 무대 위에 올리고 싶은 분들을 기다립니다.
8월 23~24일 신입생 워크숍 공연인 '그럼에도 불구하고'는 25년 치유예술제 작품상 수상작으로 배우 각자의 진솔한 삶의 독립된 이야기를 1인극 형식으로 짧게 이어가는 옴니버스 극입니다. 무대 위에서는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내지만 그 속에는 수많은 삶의 목소리가 공존합니다. 각자의 아픔과 희망,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내는 이유를 솔직한 독백으로 풀어냅니다. 관객은 마치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 속을 산책하듯, 다양한 감정의 결을 마주하게 되며 이 작품은 우리 모두의 이야기일지도 모릅니다.
극예술연구회 동아리 회장 강병민 입니다!
올해 12월에 있을 연극 공연 및 내년 정기공연에 참가할 배우, 스텝 등 회원 모집중에 있습니다.
참가하실 분들은 문자로 이름/거주지/참여분야
예) 홍길동/도봉/배우
남겨주시면 공연준비 단체톡방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많은 참여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연극동아리 회장 강병민
01공-53영영-9468
예매방법
25년 치유예술제 작품상 수상